[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행정학과(지도교수 견진만)와 학생에게 구정을 살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는 정책에 반영하는 등 협력한다고 8일 밝혔다. 외대 행정학과 학부생들은 구 현안을 연구하는 보고서를 작성, 구와 공유하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한다. 지난 3월 학생들은 구 기획예산과가 추천한 6가지 현안 중 ‘초고령화 사회 대비를 위한 노인일자리 정책’과 ‘지역중심의 청년일자리 정책’ 두 가지 주제를 선정하고 본격 연구에 들어갔다. 구는 추후 학생들에게 담당자와의 면담 자리도 마련해 줄 예정이다. 이어 구는 7월에 우수보고서를 선정해 시상하고 학생들이 제시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구는 계속해서 관ㆍ학 공동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을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정에 반영하는 시스템적 통로를 구축해 ‘열린 혁신’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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