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미티드 2.2 AWD, 오버랜드 2.2 AWD, 디젤 모델 2종 출시 - 체로키, 지난 해 전체 판매량 30% 차지…지프 베스트셀링카 등극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지프(Jeep)가 3일 자사의 베스트셀링 모델 ‘뉴 지프 체로키’의 디젤 라인업인 리미티드 2.2 AWD와 오버랜드 2.2 AWD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프는 지난해 4월 출시한 가솔린 론지튜드와 론지튜드 하이에 이어 디젤 리미티드, 오버랜드까지 총 4개의 트림으로 고객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중형 SUV를 선보이게 됐다.
체로키 디젤 리미티드와 오버랜드 모델에 장착된 2.2L터보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95 마력, 최대토크 45.9㎏ㆍm로 가솔린 모델 대비 약 20%가 향상된 11.1㎞/ℓ의 복합 연비를 구현한다. 더욱 강력해진 파워트레인으로 드라이빙의 재미 뿐만 아니라 효율성까지 고려했다.
지프는 2019년 선보이는 첫 신차 출시를 위해 이색적인 방법인 웹캐스트를 선택했다. 세련되고 간결한 방식의 웹캐스트를 통해, 지난해 성공적으로 전개한 “지프 포커스 전략” 및 성과 발표, 출시 예정인 주요 모델 예고 및 2019년 전략 및 목표를 전달했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웹캐스트에서 “체로키가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배경에는 우수한 품질, 높은 수준의 주행 성능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이 뒷받침 된다”며 “올해 안으로 최고의 오프로드 성능을 갖춘 체로키 트레일호크 모델과 전륜 구동 모델을 국내에 선보이고 체로키 라인업을 더욱 다양화해 체로키의 영역을 더욱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뉴 체로키 디젤의 판매가격(5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 포함)은 리미티드(Limited 2.2 AWD) 디젤 모델이 5천690만원, 오버랜드(Overland 2.2 AWD) 디젤 모델이 5890만원이다.
한편 지난해 1월 북미 모터쇼(NAIAS 2018)를 통해 처음 공개된 뉴 체로키는 2014년 5세대 모델 출시 이후 4년만에 부분 변경을 거친 모델이다. 지난 4월 국내 출시 이후 한해동안 2000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달성하며 지프의 베스트셀링 중형 SUV로 자리매김했다. 또 지프의 5개 SUV 모델 중 가장 많이 팔리는 차량으로, 지난해 지프 전체 매출의 30%을 차지할 정도로 국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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