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김국진 강수지 부부가 10개월 만에 자신들의 인연을 맺어준 ‘불타는 청춘’에 돌아왔다.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콘서트 MC를 준비하는 김국진 강수지 부부의 달달한 모습이 그려졌다.
‘불타는 청춘’ 콘서트 준비를 위해 레전드 가수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MC를 볼 강수지가 깜짝 손님처럼 등장했다.
출연자들부터 제작진들까지 모두가 강수지를 반겼다. 김국진은 스케줄이 생겨 못 왔다고. 신혼생활에 대한 질문들이 쏟아졌고, 강수지는 “좋으냐 물으신다면 편해요”라고 답했다.
최성국이 “매일 같이 이야기하다 잠드는 거냐”고 묻자 강수지는 “꼭 같이 자야 하냐. 난 할 일 하고, 오빠는 스포츠 보다가 잔다”고 답했고, 임재욱이 “둘이 싸운 적은 없냐”고 묻자 강수지는 “싸운 적은 없다. 아예 안 싸우기로 결심했다. 나는 내 마음대로 하고, 오빠는 오빠대로 하니까 싸울 일이 없다”고 답했다.
구본승이 “딱 하나, 결혼하니까 이게 좋다 싶은 게 있냐”고 묻자 강수지는 “내 편이 하나 더 생겼다는 걸까. 늘 집에 같이 있으니까. 아빠도 좀 아프셨고, 나도 아팠는데 동반자가 있으니까. 여러분도 50대에 결혼하면 20대 같지는 않다는 거. 굉장히 편안하다”고 말했다.
husn7@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