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대표 민경집)가 환경마크를 받은 지인(Z:IN) 인테리어필름 ‘베니프’를 11일 출시했다.
인테리어필름은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도록 필름 뒷면에 점착처리가 된 제품이다. 호텔, 병원, 백화점 등 상업공간뿐 아니라 주방가구, 문짝 등 주거공간까지 다양하게 쓰이는 표면마감재다. 최근 셀프시공으로 개성을 표현하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자재다.
베니프는 클래식우드·펄라이트<사진>·레더 등 최신 유행을 반영한 12종의 신규 패턴으로 출시됐다. 각 패턴에 포함된 세부색상까지 합하면 가짓수는 100여개에 이른다.
상업·주거공간 모두에 어울리는 ‘클래식우드’는 나무 무늬와 표면 엠보싱(오목볼록)을 일치시키는 동조엠보공법을 적용해 나무소재 같이 사실감을 높였다. 카페, 호텔 등 상업공간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펄라이트’는 기존 펄디자인 제품 대비 20배 큰 펄소재를 사용해 입체감을 더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거실, 침실 등에 어울리는 가죽 컨셉의 ‘레더’와 패브릭 패턴의 ‘우븐’은 깊은 엠보와 쿠션감으로 실제 소재의 표면질감에 가깝게 구현해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연출하는데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패턴크기를 기존 제품 대비 1.5배로 늘려 무늬반복을 줄인 ‘빅우드’와 ‘빅마블’, 최근 유럽에서 유행하는 노출 콘크리트 및 회벽 느낌을 구현한 ‘솔리드’ 등도 신규로 추가됐다.
조문술 기자/freih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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