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미국 연예 전문 매체인 ‘숨피(Soompi)가 진행하는 ‘제14회 숨피어워드(SoompiAwards)’의” K-팝부문 베스트 안무” 부문에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솔로곡 ‘싱귤래리티’가 방탄소년단 전체곡들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되며 뷔의 뛰어난 댄스 실력과 무대력을 다시금 인정받았다라는 평가와 함께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뷔의 ‘싱귤래리티(Singularity)’는 작년 5월 6일 유튜브를 통해 소개된 방탄소년단의 3번째 정규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의 인트로 곡이자 뷔의 솔로곡으로 네오 소울을 기반으로 한 R&B 장르의 노래다.
‘싱귤래리티’의 그루브한 재즈풍 멜로디에 뷔의 유니크한 깊은 음색에 맞춰 곡의 첫 도입부의 옷걸이에 걸린 붉은 재킷 속에 자신의 한쪽 손을 넣고 어루만지는 뷔의 매혹적인 모습의 안무는 탄성을 자아내고 더불어 마스크를 이용한 독창적인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열광시켰다.
”K-팝부문 베스트 안무” 부문에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솔로곡 ‘싱귤래리티’가 선정되자, 이 곡에서 안무를 맡았을 뿐만아니라 백댄서로 뮤직비디오에도 함께 출연한 세계적인 안무가 ‘키오니 마드리드(Keone Madrid)’는 방탄소년단 뷔를 응원하며 투표를 독려하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올렸다.
키오니는 “BTS 뷔의 싱귤래리티가 다른 많은 후보들 중에서 베스트 안무상 후보로 지명되었다니 정말 근사하다. 이런 업적에 내가 기여해서 영광이다!!! 아래에서 투표하자!”라는 글과 함께 숨피 투표의 링크를 올렸다.
이미 싱귤래리티의 안무는 SBS POP ASIA 선정 “2018 BEST K-팝 댄스 25선”에서 ‘페이크 러브’와 함께 팀내 솔로곡으로는 유일하게 뽑혔다. “그의 퍼포먼스는 옷자락에서 손을 빼 얼굴을 스치는 그 순간 이미 넋을 잃게 할 정도로 매력적이며 재즈풍의 음악에서부터 물 흐르듯 부드러운 안무까지 모든 것이 하나의 예술작품”이라며 뷔의 매혹적인 안무를 극찬한 바 있다.
또한 이번 그래미 시상식을 통해 발표된 보도에서도 “뷔의 관능적인 R&B 싱귤래리티는 최고 점”이라고 극찬하기도 했으며 MTV는 “단 한번의 표정으로도 전체 관중을 끌어당기며 미묘한 그의 안무동작 하나 하나가 경외심과 열기에찬 비명을 자아낸다고 표현 했으며 LA타임즈는 또한 뷔의 솔로무대에 대해 “숨도 못쉴 정도의 공연”이라며 “싱귤래리티에서 뷔의 감각적인 R&B는 절정이였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이렇듯 방탄소년단 뷔의 춤에 대한 국내외 언론의 호평과 찬사속에 싱귤래리티는 팝의 본고장 영국의 메인 방송국인 BBC라디오에서 개인곡 최초로 방송되는 기록과 함께 뉴욕타임즈, 영국 가디언지와 LA 타임즈지가 연이어 ‘2018년 베스트 송’으로 선정하면서 “케이팝의 새역사”를 썼다는 평가와 함께 팬들 사이에서도 ‘죽기전에 꼭 봐야 할 공연’으로 뽑힌 명곡으로서 이번 숨피 어워드에서의 “베스트 안무상”수상의 여부와 상관없이 그 영광과 인기는 지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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