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재즈 힙합 컴필레이션 앨범 시리즈 ‘힐링 인 더 시티 나잇(Healin’ In The City Night)’ 1.5집이 발매됐다.

재즈 힙합 컴필레이션 앨범 ‘Healin’ In The City Night’ 1.5집 발매

이번 앨범에는 ‘밸런타인스 라이드(Valentines Ride)’ ‘퍼스트 데이트(First Date)’ ‘올라잇(Alright)’ ‘기브 잇 투 유(Give It To You)’ ‘슬라이스 오브 라이프(Slice of Life)’ ‘솔로(Solo)’ ‘시티 오브 러브(City of Love)’ ‘턴 업 도쿄(Turn Up Tokyo)’ ‘이프 잇 해든트 빈 포 유(If It Hadn’t Been For You)’ 등 10곡이 담겨 있다. 지난 1집에서 부드러운 연주곡을 중심으로 선보였던 ‘힐링 인 더 시티 나잇’은 이번 앨범에는 보컬과 섬세한 랩을 담은 곡들을 실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재즈힙합 시장을 가진 일본에서 주로 활동 중인 래퍼 서브스텐셜(Substantial), 존원더(JonWonder), 엘에이치에이(LHA), 랜든 워즈웰(Landon Wordswell) 등이 앨범에 참여했다. 마스터링은 에이준 앤 제이비트, 앨범 아트는 포토그래퍼 신준식과 디자이너 지마이너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