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한국제지연합회는 26일 정기총회를 열어 김석만 무림페이퍼 대표<사진>를 제3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김 신임 회장은 대구고·경북대를 나와 1980년 무림페이퍼에 입사했다. 무림SP 및 무림페이퍼 공장장, 생산본부장, 무림P&P 일관화공장 건설본부장, 그룹 종합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2013년부터 무림 펄프·제지 3사(무림페이퍼·무림SP·무림P&P)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제지·펄프업계가 안팎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해야 하는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종이가 여전히 중요한 생활의 소재이고 플라스틱제품의 폐해를 막을 수 있는 길이 펄프·종이제품에 있다. 업계 차원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그는 제지·펄프업계가 현안을 극복하고 성장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신제품, 신시장 개척 ▷환경, 산업안전 문제 대응이 선행돼야 한다며, 관련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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