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까지 100여명 모집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시가 시민참여행정 구현을 위한 시민 모니터링단을 확대ㆍ개편하기 위해 ‘서울 시민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기존 현장점검 중심의 단순 모니터링에서 벗어나 시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시민소통활동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관련 제도를 개선ㆍ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모집하는 모니터링단은 100명이며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로 서울시 홈페이지(http://news.seoul.go.kr/gov/archives/502652)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시민 모니터링단은 시민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정책 운영과 깊이 있는 홍보를 위해 각계각층의 100명의 시민대표를 뽑는다.

그동안 시민 모니터링단의 활동은 ‘시정을 꼼꼼히 살피고 감시한다’는 협의의 모니터링에 강조점을 두고 운영됐다면, 이번 개편을 통해 선발하는 시민 모니터링단은 정책소통 평가의 중심이 되고 시민 눈높이에서 정책 소통 이해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시민 모니터링단으로 선정되면, 주요 정책소통 관련 자료를 제공받고 이에 대한 시민 이해도, 공감도, 개선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 제시하게 된다.

유연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이번 시민 모니터링단 개편은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한층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 소통 시정 구현이 시민의 눈높이에서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