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인지디스플레이가 수소자동차에 들어가는 대량 생산형 수소연료전지 핵심부품을 개발중인 관계사의 재료가 부각되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인지디스플레이는 지분 29.5%를 보유한 관계사 넥스플러스가 대량 생산형 수소연료전지 분리판 등 핵심 부품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2017년 6월부터 ‘대량 생산형 연료전지 분리판 및 BOS 부품 소형화 개발’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여기에는 자동차부품연구원, 평화오일씰공업, 우신공업, 대원강업 함안공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넥스플러스는 이번 연구과제를 통해 수소 연료전지 체결부품 중 엔드플레이트 어셈블리(End plate Assy)에 대한 요소기술과 생산공정기술 확보하게 되고, 이에 따른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개발과 상용화 기술 확보 역시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넥스플러스는 특히 소형화 스택(Stack) 양산 설계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엔드플레이트 성능 향상은 물론 최적 스택체결시스템을 개발해 소형화하면서도 동시에 대량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가절감 효과는 물론, 대량 생산라인 구축에 활용가능하다.
아울러 연료전지 셀 구성 부품 일체화 기술을 개발해 부품수를 10개 안팎으로 줄이고, 합리적인 양산 기준을 개발하면서 정량품질목표를 설정함으로서 부품 공급 참여기관의 신뢰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넥스플러스는 이 연구과제를 수행함으로써 수소연로전지 체결부품 중 다공체ㆍ분리판 등 핵심 부품에서 세계최고 수준의 기술력 향상을 이루게 되고, 덩달아 인지디스플레이가 반사이익으로 주가 상승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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