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 공무원 우애다져 경북교육 인재 육성

울릉교육청이 신규공무원 후견인제 결연식을 개최하고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울릉교육청 제공)
울릉교육청이 신규공무원 후견인제 결연식을 개최하고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울릉교육청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상북도 울릉교육지원청은 30일 3층회의실에서 신규임용공무원과 선배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공무원 후견인제 활성화를 위한 결연식을 가졌다.

신규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직무능력의 조기 배양으로 자신감 있는 조직 생활을 유도하기위한 취지다.

이날 결연식에서 선배 공무원들은 멘토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후배 공무원들의 모범이 될 것을, 신규 공무원들은 선배들의 가르침을 열심히 배워 조직 내에서 발전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후견인제는 1년 동안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 월1회 이상 멘토-멘티 만남을 갖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수시로 상담 과 지도를 통해 조직 내 조기 적응과 실무능력 향상을 돕게 된다.

이용형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멘토·멘티제 운영이 신규 임용공무원의 환경에 대한 조기 정착과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 울릉교육은 물론 경북 교육을 이끌어 갈 기둥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이 되어 줄것.”을 당부했다.

봉화교육청이선배 공무원들의 조리 노하우를 후배 공무원들에게 전수하는 집단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봉화교육청 제공)
봉화교육청이선배 공무원들의 조리 노하우를 후배 공무원들에게 전수하는 집단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봉화교육청 제공)

◇봉화교육청

앞서 봉화교육청은 지난 28일~다음달 1일까지 신규공무원 10명을 대상으로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멘토링 현장 실무교육을 하고 있다.

교육청은 지난 18일 후견인제 결연식에 이어 신규 공무원 멘토링 직무연수를 진행중이다.

조리직 공무원은 일주일 간에 걸쳐 내성초등 급식실에서 요일별 식단표에 따라 선배 공무원들의 조리 노하우를 후배 공무원들에게 전수하는 집단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 교육행정직은 3일간의 일정으로 일선 행정실에서 필요한 실무 위주의 교육을 받고 있다.

오는 6월말 정년퇴직을 앞둔 명호초등학교 조리사 최영희 주무관은“후배 공무원들의 열정 넘치는 학구열에 조리실습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며 의욕적인 후배 공무원들을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6년간의 군(軍)생활을 접고 공직에 입문한 신규 조리사 김석진(청량중학교) 주무관은“학교급식 업무에 대한 걱정이 많았으나 이번 연수를 통해 자신감을 찾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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