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가고 싶은 학교, 살고 싶은 마을 도봉’이라는 슬로건으로 ‘2019 도봉 꿈의 학교’를 운영한다.
구는 30일 학교, 마을이 협력해 공교육 틀을 넓히는 새로운 교육활동을 선정,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초ㆍ중ㆍ고교(서울형혁신학교 및 사립초 제외)들로 교원 및 학교 운영위원회에서 ‘꿈의 학교’ 운영 동의율이 각 50% 이상, 마을교육 공동체 구축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 수립 및 운영 중인 학교들이다.
2월 8일~18일 각 학교의 신청을 받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학교ㆍ금액ㆍ기간 등을 결정한다. 오는 3월부터 학교당 2000만~5000만원 선에서 운영한다.
신청분야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학교문화 조성(교육 주체간 참여와 토론, 학교 구성원들의 자발적 모임 지원) ▷미래 핵심역량을 기르는 창의적 교육과정 시범 운영(학생 참여 중심 수업 프로그램) ▷마을과 함께하는 마을교육 공동체 구축 사업 ▷마을과 함께, 마을로 들어간 방과후학교 사업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 특색 사업 등 총 5개 분야이다.
올해 4년째인 ‘도봉 꿈의 학교’는 2016년 2개교, 2017년 5개교, 2018년 8개교가 지정, 운영됐다.
이동진 구청장은 “더 많은 학교가 ‘꿈의 학교’에 참여함으로써 학교가 마을의 다양하고 우수한 자원을 활용해 아이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체험을 돕고, 마을 전체가 아이들의 교육에 함께 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갈 수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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