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한국은행이 24일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한은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본부에서 이주열 총재 주재로 올해 첫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1.7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금통위에서 이미 기준금리 인상을 한 차례 단행한 바 있고, 현재 금리에 대한 금융안정과 경기둔화 등 상하방 압력이 혼재돼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연달아 금리 조정에 나서지 않은 것이다.
한은은 재작년 긴축으로 통화정책 방향을 틀고 작년 11월 1년 만에 두 번째 인상을 단행했다. 이에 기준금리가 사상최저 수준에서 0.50%포인트 높아졌다.
한은은 2016년 6월 기준금리를 연 1.25%로 내리고 나서 사상 최장 기간 동결했다 2017년 11월 0.25%포인트 올려 6년 5개월 만의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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