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관내 공원, 등산로 등에 ‘태양광 스마트 벤치’를 설치한다고 15일 밝혔다.

‘태양광 스마트 벤치’는 벤치에 태양광 패널을 부착, 이를 통해 전력을 생산 휴대전화 유ㆍ무선 충전, 조명 등으로 활용하는 신 재생에너지 미니 발전소다. 구는 최근 개봉유수지, 고척근린공원, 버들어린이공원, 천왕근린공원 등 4개소에 5개의 스마트 벤치를 시범 설치했다.

설치된 스마트 벤치는 사람이 앉는 좌판에 태양광 발전 블록이 설치돼 있어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생산된 전기는 모바일 기기 충전, 경관 조명에 사용된다. 가로등도 함께 설치돼 안전 확보와 범죄예방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진용 기자/ jy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