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한 퓨어 몰트와 명확한 연산 차별화 -고품격 저도주로 위스키 시장 반향 의지 -오는 30일까지 반얀트리 호텔서 팝업스토어

[헤럴드경제=이유정 기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저도주와 고급 몰트 위스키라는 두 상반된 트렌드를 조화시켜 임페리얼만의 고품격 저도주 시장을 이끌겠습니다.” (김경연 페르노리카 코리아 이사)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지난해 내놓은 ‘스무스17’에 이어 ‘스무스 12’를 출시하고, 퓨어 몰트 저도주를 중심으로 위스키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경연 페르노리카 코리아 임페리얼 브랜드 마케팅 이사는 13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스무스17은 출시 이후 11개월 만에 17년산급 이상 저도주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1%를 달성했다”며 “이번 스무스 12는 무연산 블렌디드 저도주가 대부분인 국내 12년산급 저도주 시장의 품격을 한 층 더 높여 나갈 것”이라고 했다.

스무스12는 퓨어 몰트 원액으로 구현한 부드러움과 편안한 목넘김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몰트 위스키로 유명한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글렌키스 증류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았다. 김 이사는 “임페리얼은 1994년 연산 스카치 위스키로 국내 프리미엄 시장을 개척한 브랜드”라며 “스무스12는 희소한 퓨어 몰트와 명확한 연산의 저도주로 임페리얼의 혁신성을 보여주며 버건디 컬러의 다이내믹한 느낌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임페리얼은 고연산 몰트 원액을 사용한 35도 저도주 라인업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을 완성하고, 국내 저도주 시장의 질적 성장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가격은 12년산급의 기존 무연산 및 연산 블랜디드 저도주와 동일한 가격대로 출시해 다소 침체된 위스키 시장을 성장시키겠단 의지를 보였다.

임페리얼의 스무스 제품을 보다 위트 있게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지난 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 론칭한 ‘더 스무스 반얀트리 호텔 앤 몰트바’ 팝업스토어가 그것이다.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 12년 키트에 담긴 기념주화(골드코인, 실버코인)를 가져오면 일명 ‘스무스 요원’들을 위해 준비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김 이사는 “위스키를 테이스팅만 하는 게 아니라 ‘부드러운 리더십을 가진 스무스 요원들의 비밀기지’란 테마로 재밌는 미션을 풀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며 “위트 있는 접근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시대에 맞는 리더십 영감을 줄 것”이라고 했다.

더 스무스 반얀트리 호텔 앤 몰트바 팝업스토어는 방탈출 게임을 연상케 하는 미션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으며 바(Moon Bar)에 전시된 구성수 작가의 사진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트룬 골프 아카데미, 휴식공간인 룸 패키지, 스무스 시그니처 다이닝, 바버 샵, 폴라로이드 사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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