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를 통해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아이돌 그룹 2AM 조권은 역시 인기남이었다.
조권은 두 번째 학교를 찾아 새로운 일정을 시작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6회를 통해 다시 고교시절로 돌아갔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권은 교복을 입고 등교하자마자 거리낌없이 학생들과 말을 섞으며 빠른 속도로 친구를 만들어나갔다. 처음 본 여학생들과 편안하게 대화하고 트레이드 마크인 ‘깝’으로 교실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교내 모의법정에서 자신의 염색 머리가 화두로 떠오르자 “뮤지컬 때문에 어쩔수 없었다”고 변론하면서도 그에 대한 벌칙을 군말없이 수행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즐거움을 주는가하면 여학생들의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주면서 ‘오빠’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무대 또는 방송에서 보여주던 ‘깝권’의 이미지와 달라 지켜보던 스태프들까지 놀랐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조권이라도 수십명의 10대 여학생들을 감당하는게 쉽진 않았던 모양. 얼마 지나지 않아 “아~ 나 기 빨리는 것 같아”라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교내 최고 인기남학생이 된 조권의 모습은 16일(토) 밤 9시 40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6회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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