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올림픽공원 ‘한성백제의 빛’ 조성에 이어 지역 내 8곳에 ‘이야기가 있는 고보조명’을 설치, 관광객 및 주민들을 위한 또 하나의 야간 경관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고보조명은 메시지나 이미지가 새겨진 특수필름을 LED조명에 내장해 가로등이 켜짐과 동시에 바닥이나 벽에 비추는 방식의 조명이다. 구는 지난 5월 고보조명 설치 희망지 및 메시지 공모를 실시했고 총 8곳을 선정했다. 유동 인구가 많은 거여역, 방이역, 오금역 일대를 비롯해 풍납시장, 문정 로데오거리, 느티나무 공원,송파구청,방이맛골이 선정, 설치를 완료했다. 고보조명을 통해 표출되는 메시지는 각 동과 명소의 특색을 표현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장연주 기자/yeonjo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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