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패러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약속한 박주연(오른쪽)과 임호원 선수(왼쪽). [사진=케이토토]
아시안 패러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약속한 박주연(오른쪽)과 임호원 선수(왼쪽). [사진=케이토토]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케이토토 휠체어테니스팀의 간판선수 박주연과 임호원이 이번엔 국가대표로2018 인도네시아 아시안 패러게임에서의 최고 성적을 약속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지난 2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한 스포츠토토 휠체어테니스팀 소속의 국가대표 박주연과 임호원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최상의 성적을 다짐하는 출사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먼저 국내 여자 휠체어테니스 부문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박주연선수는 여자 단식에서 그 동안 일본과 중국 등에 밀려 획득하지 못했던 금메달에 도전한다. 스포츠토토 휠체어 테니스팀 소속이자 국가대표직을 겸임하고 있는 유지곤 감독과 주득환 코치에 따르면, 장애인 스포츠 인프라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발전한 일본과 중국 등의 실력이 뛰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박주연 또한 훌륭한 기량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대진 운만 따라 준다면 좋은 성적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주연은 “아직까지는 장애인 스포츠 선진국들에 비해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국내의 환경이 다소 아쉽지만, 많은 국제대회의 경험과 소속팀의 꾸준한 지원이 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며 “이번 대회에서 목표로 하고 있는 금메달을 획득해 휠체어테니스 종목을 보다 널리 알리고, 대중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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