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4개 주간으로 나눠 행사 안내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시는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이달 진행되는 주요 행사를 4일 소개했다.
시는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가을, 서울시내 곳곳에서 문화예술을 만나다’란 주제로 디자인주간, 축제주간, 역사문화주간, 생활문화주간 등 4개 주간을 두고 분야별 행사를 선보인다.
이달 첫째주 축제주간의 대표 행사는 4~7일 서울ㆍ광화문광장 등 서울 일대에서 펼쳐지는 ‘2018 서울거리예술축제’다. 이어 6일에는 한강 밤 하늘을 불꽃으로 수놓는 ‘서울세계불꽃축제’, 5~6일에는 청계천 오간수교 아래 진행되는 책 축제 ‘서울 미래유산 청계천 헌책방거리 책축제’가 개최된다.
2~3째주인 역사문화주간에는 6일 창덕궁부터 시흥행궁까지 정조대왕 능행차를 재현하는 국내 최대 규모 왕실 퍼레이드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13일 창덕궁과 운현궁을 중심으로 조선시대 문과 전시(展試)를 재현하는 ‘조선시대 과거제 재현’, 13~14일 ‘한양도성문화제’, 19~20일 ‘남산골한옥마을 서울무형문화축제’ 등이 개최된다. 마지막 주인 생활문화주간에는 27일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되는 생활문화예술동아리 축제 ‘아마추어 페어’, 30일 생활문화인을 만날 수 있는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생활축제’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국내 최초 국악 투어콘서트 ‘돈화문 나들이’, 점심시간 산책길에 국악을 만날 수 있는 돈화문국악당 야외콘서트 ‘케렌시아’ 등도 이달 중 열린다.
서울에서 열리는 200여개 문화예술 행사 일정과 세부내용은 서울문화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정협 시 문화본부장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10월, 다양한 문화예술과 함께 풍요로운 가을 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각 프로그램마다 일정, 장소가 다른만큼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