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11일, 킥스타트인베스트먼트를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에 따라 신규 액셀러레이터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액셀러레이터’는 자금 투자의 목적성이 강한 벤처캐피탈과 달리 미국 실리콘밸리의 플러그앤플레이, 와이컴비네이터와 같이 교육과 지원 등 사업전반에 필요한 다양한 솔류션을 제공하는 기관을 말한다. 한국형 액셀러레이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창업지원법’ 개정에 의한 액셀러레이터 등록제에 의해 시작되었다.
킥스타트인베스트먼트는 창업지원사와 창업교육사가 투자전문회사인 진컨설팅의 자금투자를 통해서 공동으로 설립한 합작사로 시장조사분석과 국내외 판로개척지원을 핵심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킥스타트인베스트먼트는 평균 30대 나이의 젊은 액셀러레이터 구성에도 불구하고 정책전문가, 대학교수, 컨설턴트, 투자자 등 업계 실력자들로 구성되어 빠른 시장 변화를 반영하는 프로그램 기획에 뛰어나 한국에서 젊은 액셀러레이터로 대표된다.
이번 액셀러레이터 등록을 통해 이사회는 창업정책전문가인 이정희 대표가 창업지원과 정책지원사업들을 총괄하고 투자조합결성사업은 런던 테크시티 출신인 김한별 공동대표가 총괄하는 투트랙 전략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액셀러레이터 주관기관 사업의 확대를 위해서 해외 현지 지사 설립을 비롯한 글로벌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킥스타트인베스트먼트 이정희 대표는 “사람이나 기업은 어떤 목표를 갖고있느냐에 따라서 많은 차이를 가져온다고 생각한다”며 “시장과 고객중심의 창업지원을 통해서 단순히 기업가치의 성장에 매몰되는 액셀러레이터가 아니라 수요자 중심의 건강한 기업들을 육성하는 사회혁신형 액셀러레이터의 대표아이콘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2yjw@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