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해준 기자] 서울시는 서울도시철도공사 신임사장으로 전문경영인인 김태호(53세) ㈜차케어스 사장을 내정하고 8일자로 공식 임명한다고 7일 밝혔다.

김태호 신임사장은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마치고 텍사스A&M 대학교에서 산업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공학 및 경영 전문가다. 1986년 KT를 시작으로 하림그룹, ㈜차케어스 등에서 경영혁신, 식스시그마 등 품질경영, IT 기획분야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김태호 신임사장은 “서울시민들이 믿고 타는 편안한 지하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IT분야의 신기술을 도입해 안전시스템을 강화하고 시설과 장비, 운행프로세스 등 제반에 걸친 사고방지 계획과 안전방재 조직체계를 구축하는 등 실질적 경영혁신 방안을 적극 실행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하루 260만명이 이용하는 지하철 5~8호선, 157개역, 총 영업연장 162.2㎞ 구간의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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