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하며 주목.. 탄자니아 유목민과 어린이 지원
기업을 평가하는 데 있어 그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있는가의 여부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는 기업에게는 비난이 쏟아지기도 하며, 반대로 책임의식을 갖고 사회 환원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기업은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기도 한다.
이러한 가운데 주식회사 제이엔터프라이즈의 자사 브랜드인 '엔조이퀼트'와 핸드메이드 플랫폼 '핸디온'이 지난 8월 아프리카 탄자니아 지역에 식량 지원과 도서관 건립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보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마사이 부족만 거주하는 마을이자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동물 보호구역 내 응고롱고로 산악지역에 위치한 아프리카 탄자니아 앤둘렌 지역에 방문했던 엔조이퀼트와 핸디온의 윤정연 대표와 정민자 본부장은 올해도 재방문하여 마사이족 30 여 가구에 염소 한 마리씩을 기부하였으며, 응고롱고로 인근 2,400m 산악지역의 70여 명의 고아들이 기숙하고 있는 초등학교에 120kg 옥수수 50 가마니를 선물했다.
관계자는 "앤둘렌은 우기가 지속된 탓에 수확량이 평소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해 식량이 고갈된 상태로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기아와 질병 등으로 고아가 된 어린이들이 학습을 이어나가고 있는 곳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핸디온의 '희망나누기 활동'의 일환으로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메루산 자락의 키쿠웨 지역에 도서관을 건립, 부모가 없거나 가정형편이 어려워 진학이 힘든 백여 명의 어린이들의 진학을 돕고 방과 후 보충 학습 공간을 제공했다.
이번 도서관 건립은 지난해 핸드온과 CTS기독교TV의 MK 국제학교 건립을 위한 MOU 체결과 2,000만원 기증 이후 CTS인터내셔널 캠프를 운영하는 김현석 선교사와의 대화를 통해 탄자니아의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한편, ㈜제이엔터프라이즈는 19년을 이어온 퀼트제품 전문 제조업체로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로부터 '하이서울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주력 사업인 온라인 퀼트 쇼핑몰 브랜드 '엔조이퀼트'와 '핸디온', '바이핸즈', '자노메코리아', '코리아퀼트스쿨' 등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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