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전남 여수상공회의소는 올 2분기 지역경제동향을 조사하고 분석한 ‘2018년 2/4분기 지역경제동향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여수국가산업단지의 2분기 생산 실적은 약 23조4987억원으로(6월까지 상반기 누계 45조) 전년 동분기(19조1457억원) 대비 22.7% 증가했고 1분기(21조7234억)에 비해서는 8.2% 증가했다.
수출 실적은 84억71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 감소했고 전 분기 대비해서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시의 건축 허가 면적은 29만6200㎡로 주거용, 공업용, 농림수산업용, 상업용, 공공용, 교육‧사회용 등에서 고루 증가하는 등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6%가 증가했다.
도세, 시세, 과년도 징수를 합산한 여수시의 2분기 조세 징수 실적은 2180억 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2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도세 징수실적은 398억 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30% 증가, 시세는 1772억 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산업은 2분기 어획고 4995M/T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9% 줄고, 위판액 24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 줄었다.
철도 이용객수는 승차 인원이 28만9387명, 강차 인원이 28만714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승차 4%, 강차 4.2%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 분기에 비해서도 각각 8% 증가로 철도 이용객은 계속해서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여수공항의 이용객수는 17만1244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6%가 감소했으나, 지난 1분기에 비해서는 3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수~서울간이 8만209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 감소했고, 여수~제주간은 8만9151명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3.8%의 증가율을 보였다.
항공사들의 여수~제주간 노선증편으로 여수와 제주를 오고가는 이용객들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