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다음달 20일까지 25개 교육지원청에서 ‘교감선생님과 함께하는 공감 토론회’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민주주의 지수에 대한 학교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학교민주주의 지수*의 효과적 활용으로 민주적 학교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했다.
학교민주주의 지수는 학교 문화를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진단도구다. 토론회는 교감선생님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학교민주주의 지수 의미와 조사방법, 학교민주주의 지수 개선, 민주적 교직원회의 문화 개선, 전체 공감토론 및 질의응답 등이다.
참가자들은 학교민주주의 지수의 효과적 활용과 정착을 위해 ▷학교구성원의 인식을 높이는 방안 ▷실행 시 취약점 개선을 위한 방안, ▷교육지원청별 정책추진에 반영할 사항 ▷컨설팅·연수·토론회 지원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토론회에서 제안한 내용들은 면밀한 검토와 협의를 거쳐 학교민주주의 정책에 반영하고 현장에도 안내할 계획이다. 2018 학교민주주의 지수는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문항을 수정·보완했다. 학생과 학부모의 설문 참여율 확대를 위해 온라인조사와 함께 모바일조사를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자체문항이 필요하다’는 현장의견을 반영하여 자율선택문항을 개발·적용할 예정이다. 지수가 낮은 학교는 따뜻한 담임장학과 종합적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내년에는 교육행정기관의 민주주의 지수도 개발·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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