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이 탄생했다. 니키 미나즈와 방탄소년단이 만난 것.미국 톱 래퍼 니키 미나즈는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피처링에 나서며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을 성사시켰다.24일 오후 6시 발매 된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의 마지막 트랙 ‘IDOL’에 니키 미나즈가 이름을 올렸다.이번 콜라보레이션 성사는 방탄소년단의 제의로 이뤄졌다. 니키 미나즈 역시 방탄소년단의 제안을 단번에 수락했다고 한다.방탄소년단은 이미 국내외로 명성을 떨친 아티스트다. 아시아 가수 최초 빌보드 메인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것 뿐 아니라, ‘빌보드 핫100’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그야 말로 가요계의 새로운 역사를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축전을 보냈을 정도다. ‘빌보드 200’과 ‘빌보드 핫100’은 미국에서도 톱 아티스트가 아닌 이상 이름을 올리기 어렵다. 거기에 1위에 이름을 올린만큼 현재 미국 내에서도 방탄소년단의 위상이 높다. 니키 미나즈 입장에서도 방탄소년단과의 작업은 영광인 셈이다.특히나 니키 미나즈는 자신의 세계관을 투영해 주체적인 음악을 하는 여성 아티스트다. 그간 방탄소년단이 이어온 ‘LOVE YOURSELF’ 주제와도 일맥상통한다. 다른 유명 아티스트와의 작업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에서 여성 래퍼와 협업했다는 점에서 그들의 높은 가치관에 다시 한 번 감탄하게 된다.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으로 사랑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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