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인 서울’ 9월 5∼7일 개최…국내외 330개 업체 참가
[헤럴드경제]국내 최대 섬유패션 전시회 ‘프리뷰 인 서울(Preview in Seoul) 2018’이 다음달 5∼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22일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PIS 전시회에는 국내외 330개 섬유패션 관련 업체들이 참가해 신기술·신소재·신기계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4차 산업혁명 트렌드에 맞는 전시장으로 구성된다. 포럼관에는 소비자 구매심리와 행동 속성을 파악하고, 패션트렌드 추이와 사이클을 분석해 최적화한 아이템을 찾아내는 AI(인공지능) 예측엔진을 가동한다. 이를 통해 2019∼2020년 히트할 아이템을 제시하고, 이 아이템에 맞는 소재, 패턴 활용방식을 전시한다.
3D 가상의류 제작시연도 한다. 2019∼2020 트렌드 컬러·소재를 현장에서 AR기반의 3D 가상원단으로 제작해 다양한 스타일의 가상의류에 실시간으로 적용해볼 수 있다.
프리미엄 포커스관에서는 바이어 품평회를 실시, 인기 아이템을 선정한다. 바이어들은 전시된 제품 중 각자 마음에 드는 소재를 평가하며, 이를 통해 트렌드 아이템 정보를 알아보고 신상품 기획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매년 1만여명이 방문하는 PIS에는 올해도 바이어들이 원하는 최신 섬유패션 아이템과 기술이 집결된다.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은 고분자 폴리우레탄 적층프린트 기법인 ‘지오닉’과 친환경 폴리올레핀 소재인 ‘리올’ 등을 전시한다. 영보월드와이드는 온도·물·자외선 등에 반응해 컬러 및 패턴이 바뀌는 ‘QROMA’, 엠셀은 나노탄소소재를 입혀 혈액순환, 면역력 증진 등 건강관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발열 레깅스 ‘HEAT-S’로 전시회에 참가한다.
친환경 섬유기술도 내놓는다. 나린아토는 가볍고 수분 저항력이 강한 ‘코르원단’을, 디티아이인터내셔널은 사용 후 3~5년이면 분해되는 자연친화적인 생분해섬유 ‘엠니 소울 에코’를 선보인다. 그루텍스는 물과 염색시간을 절반으로 줄인 ‘드라이다이’ 기술을 소개한다.
영원무역은 아시안게임 ‘팀코리아’ 단복을 비롯한 발수·흡습·속건·경량성을 강화한 고기능성의 아웃도어·스포츠 제품을 내놓는다. 옥스패션, 허정운비스포크데님, 스탠다드워커스 등 패션의류업체들은 홈웨어·천연모피·맞춤청바지·패션잡화 등을 출시한다.
부자재업체 중에서는 위그코리아(잔디자수), 실론(심실링 테이프), 스타리플렉스(재귀반사 제품) 등이 참가한다. 시마세이키코리아(첨단 횡편기), 디젠(DTP), 스타일캐드코리아, 옵티텍코리아, 유스하이텍(CAD 시스템 및 장비) 등 기계 업체들도 4차 혁명형 기계제품들을 전시한다.
해외에서는 중국, 대만, 인도가 국가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오스트리아(렌징), 대만(에베레스트), 일본(유니텍스타일), 홍콩(Euro-A), 베트남(아펙스), 파키스탄(카심) 등도 국내 진출을 타진한다.
입장료는 5000원이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등록 땐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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