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수용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강한 매도세에 2070선 부근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5일 오전 10시 현재 전거래일보다 9.41포인트(0.45%) 떨어진 2071.01를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는 전날(현지시간) 기업 실적 호조와 최근 조정에 따른 반발 매수세 등으로 상승하며 마감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32억원, 308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040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8억원)와 비차익거래(-47억원)가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하락 중이다. POSCO(-2.53%)와 SK하이닉스(-2.19%)가 2%이상 하락 중이고 삼성전자(-0.61%)와 현대모비스(-0.50), 현대차(-0.21%)내림세를 기록 중이다. NAVER(1.44%)는 보합권이다.
업종별로는 철강. 금속(-1.67%)과 건설업(-1.24%), 은행(-0.90%)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전기가스업(0.28%)과 통신업(0.39%), 비금속광물(0.21%)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같은시간 전거래일보다 1.86포인트(0.34%) 오른 551.47을 기록 중이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916억원 순도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4억원, 1902억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 별로는 인터넷(2.80%)과 운송(1.05%), 의료, 정밀기기(0.99%) 등이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오락, 문화(-0.80%)과 섬유, 의류(-0.61%)은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중이다. 파라다이스(-1.51%)와 CJ오쇼핑(-0.62%), 서울반도체(-0.17%) 등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CJ E&M(1.47%)과 셀트리온(0.37%) 상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