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 손흥민(26)이 아시안게임 차출로 시즌 초반 최대 3경기를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팀 동료들에게 미안함 마음을 드러냈다.

축구 전문 원풋볼닷컴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아시안게임 참가를 위해 최대 한 달 동안 새 시즌을 거르는 것에 대해 토트넘에 사과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죄송하다는 말을 분명히 해야 한다. 한동안 팀을 떠나 있기 때문에 감독님과 동료들에게 미안하다”며 “동료들이 공백을 충분히 메울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지만 시즌 중에 팀을 떠나야 하는 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아시안게임서 돌아오자마자 팀을 위해 희생할 준비를 하는 것이 분명 중요하다”고 다짐했다.

손흥민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에 와일드 카드로 선발됐다. 내달 11일 팀 경기를 끝으로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한다.

대표팀은 내달 12일부터 20일까지 조별리그 4경기를 소화한다. 한국이 준결승까지만 올라가더라도 손흥민은 최대 한 달 가까이 토트넘 전열에서 이탈한다.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과 3-4위전은 9월 1일 펼쳐진다.

토트넘은 뉴캐슬전 이후 18일 풀럼, 28일 맨유, 9월 3일 왓포드를 상대한다. 토트넘은 주축 공격수 없이 최대 3경기를 소화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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