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주먹다짐을 벌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급기야 비버가 SNS를 통해 올랜도 블룸을 공개적으로 조롱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의 연예뉴스 사이트 TMZ는 30일(현지 시간)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랜도 블룸이 눈물을 쏟아내는 사진을 게재하며 조롱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저스틴 비버는 올랜도 블룸의 전처 미란다 커의 섹시한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하기도 했다.

비버의 이같은 행동은 앞서 두 사람간 있었던 주먹다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현지 연예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올랜도 불름의 악수 거절에 화가난 저스틴 비버가 미란다 커를 언급하며 ‘그 여자 좋던데’라고 말했고 이에 화를 참지 못한 올랜도 블룸이 주먹을 날린 것.

미란다 커는 2012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저스틴 비버와 가까워졌으며, 올랜도 블룸은 올 초 저스틴 비버의 전 여자친구 셀레나 고메즈와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은 2013년 10월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