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강북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구의 자매도시를 찾는 청소년 교류캠프 참가자를 다음 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02년부터 국내 자매도시들과 상호방문 형식으로 청소년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서로 다른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여름 추억거리도 쌓을 수 있는 기회다.
이번 참가자는 다음 달 25~27일 강원 고성군과 경북 김천시, 오는 8월 1~3일 전북 익산시를 각각 방문한다. 캠프별 선정 인원은 각각 20명이다. 구에 거주하는 중학생이면 보호자의 동의 이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관심이 있으면 서류를 쓰고 구 청소년과로 우편 혹은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전자우편도 받는다. 서류는 강북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선정은 참여 동기, 학년 비율, 남녀 비율 등을 고려해 이뤄진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궁금한 점은 구청 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구청장은 “다른 지역체험으로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색다른 문화도 알아볼 수 있을 것”이라며 “청소년의 교류에 이어 다양한 교류활동을 자매결연 지방자치단체와 추진할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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