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순 한국마사회장 [사진=헤럴드경제DB]
김낙순 한국마사회장 [사진=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노력에 부응하는 ‘보다 나은 한국마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지난 15일 ‘한국마사회 책임경마 시스템 구축 및 실행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발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그간 다양한 경마 건전화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다는 반성을 통한 자체 혁신 노력의 일환이다.

마사회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경마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책임경마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관 고유사업의 공공성을 제고하고, 사회적 가치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책임경마 시스템’ 개발 과정에서 정부, 이용자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여와 협력을 통한 국민 공감 결과물을 도출하도록 노력함으로써 국민의 신뢰를 받는 ‘국민의 마사회’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이번 연구용역은 오는 28일까지 입찰공고를 거쳐 다음날인 29일 17시까지 제안서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연구용역 기간은 4개월 이내이다. 기타 연구용역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건전화사업부(☎02-509-2813/월,화 휴무)로 문의하면 된다.


hchw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