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아쉬운 준우승-김효주 제친 상대는 누구?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골프선수 김효주가 준우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김효주는 4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US여자오픈에서 통산 4승을 노렸다. 전날까지 6언더파 210타로 단독 3위였던 김효주는 선두인 태국 쭈타누깐을 바짝 쫓았고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했다. 결국 동타로 서든데스 연장까지 돌입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18번 홀에서 진행된 네 번째 연장전에서 김효주 보기를 기록해 쭈탄누깐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골프천재로 불렸을만큼 어린 시절부터 범상치 않은 실력을 보여준 선수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10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3승에 빛난다. 하지만 최근 2년간 부진을 겪기도 했다. 김효주는 올해 안성현 코치와 40일 전지훈련을 하며 기초체력을 끌어올리기도 했다. 올해초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김효주는 “지난 3년을 돌아보면 행복했던 기억보다 배우면서 아팠던 기억들이 더 많았다”며 쉽지 않은 일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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