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수경이 ‘미운우리새끼’ 일일 게스트로 출연해 애주가임을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이수경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경은 “술 모으는 것을 좋아한다. 특별한 날 술 좋아하는 분에게 선물도 한다. 좋은 날 함께 마신다”고 털어놨다.
서장훈은 “애주가야 할 수 있는 일인데 낮술도 즐긴다고 하더라. 주량이 어느정도 되느냐”고 물었다. 이수경은 “장마철에 창가에 앉아 낮술을 하면 정말 좋더라. 낮에 시작해 다음날까지 마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수경은 “살이 잘 찌는 편이다. 안 마실 때는 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술을 낮에 먹다보니 반주라는 개념이 생겨 밥 먹을 때도 술 생각이 많이 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수경은 사업을 하다 망한 사연도 털어놨다. 이수경은 “배우 직업이 안정적이지 못하다 보니 요식업에 손댔는데 망했다. 많은 교훈 얻었다”고 전했다.
이에 어머니들이 “아직 어려서 그렇지. 너무 애기 같다”고 말하자, 이수경은 “저, 몇 살 같아 보여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서장훈은 “박수홍 씨와 띠동갑이다”라고 답하자, 어머니들은 깜짝 놀라며 “20대로 밖에 안 보인다”고 말했다. 박수홍의 나이는 1970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49살이다.
신동엽은 이수경에 “엉뚱하고 털털하고 ‘비글녀’다”라며 “학창 시절에 누가 머리 오래 안 감는지 대결해서 2주 안감아 이겼던 친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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