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ㆍ사진)는 다음 달 19일부터 7월10일까지 3주간 지역 평생학습센터에서 ‘그림, 마음을 읽다’ 특강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수업 시간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12시로, 모두 4회 이뤄진다. 그림을 감상하며 스트레스 푸는 법을 익히고, 그림이 심신에 미치는 영향을 배우는 강연이다. ▷나를 바꾸는 그림의 힘 ▷누구나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그림의 곁 ▷너에게 행복을 선물할게 등 주제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대한트라우마협회 회장인 김선현 차의과대 미술치료학과 교수가 나선다.

구는 같은 달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수강생 60명을 모집한다. 교육비는 1만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1~3급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수강료가 면제된다. 만 65세 이상과 4~6급 장애인도 50% 감면 대상이다. 수강 신청은 홈페이지(http://edu.mapo.go.kr) 혹은 지역평생학습센터 방문ㆍ전화로 가능하다. 지역 주민 혹은 지역에서 일하는 성인이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평소 미술치료 분야에 관심이 많으면 꼭 수강해보길 바란다”며 “구민의 지적ㆍ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흥미로운 주제로 교육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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