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윤도현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음악감독 강승원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발표한다.
‘강승원 1집 만들기 프로젝트 : Part 2’의 새로운 음원이 오는 31일 정오에 공개된다.
‘강승원 1집 만들기 프로젝트’는 강승원이 음악을 시작한 고등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약 40여 년에 걸쳐 만들어 온 50여 곡의 미발표곡을 온라인을 통해 음원으로 공개한 뒤 연말에 정식으로 앨범을 발매하는 프로젝트다. 강승원은 김광석이 불러 유명해진 ‘서른즈음에’의 원작자이기도 하다. 강승원은 올 초 싱어송라이터 이적과 존박이 참여한 ‘강승원 1집 만들기 프로젝트 : Part 1’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곡은 시간이 흘렀어도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과 서로 다른 출발선에서 시작했지만 어느새 달리지 않으면 안 되는 강박에 쫓기듯 달리게 된 사람들에 대한 노래 ‘달려가야 해’ 2곡이다. 윤도현은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에 보컬로 참여했다.
강승원의 소속사 에그플랜트 측은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함께했던 인연으로 윤도현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공개될 음원에는 박효신, 박정현 등의 정상급 가수들이 보컬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