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저소득층 등 에너지 빈곤층의 노후조명을 친환경 고효율 LED 조명으로 무상 교체한다고 18일 밝혔다.
약 3억원을 투입, 어려운 이웃 550가구 1650개, 사회복지시설 40개소 893개 등 총 2543개의 조명을 LED 조명으로 바꾼다.
지난 2월 각 동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저소득층 가정에 방ㆍ거실, 부엌, 욕실 등 가구당 최대 3개의 조명을 교체한다. 다음 달 저소득층 가구를 시작으로 복지시설 등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고효율 LED조명은 전기요금이 최대 50%이상 절약되고 수명도 기존 조명등 보다 5배 길어 유지관리 비용 절감효과가 있다.
이번 사업으로 저소득층 1650가구의 경우 설치전 대비 55%가 줄어든 11만 6289㎾h, 복지시설 40곳은 설치전 대비 61%가 줄어든 3만 2166㎾h의 전기를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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