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대한민국 킥복싱이 아시아 40여개국 300여 명의 선수들과 겨뤄 값진 성적을 거뒀다.
아시아올림픽위원회(OCA)의 회원단체인 아시아킥복싱연맹 (WAKO ASIA) 주최로 이달 7~14일 키르기스스탄 촐폰아타시에서 열린 ‘2018 아시아 킥복싱 선수권대회’다. 66개의 세부 종목으로 치러졌다.
한국 대표팀에서는 김정호(경기도 체육회)가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아시아 챔피언에 올랐다. 이윤정(계양구)이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고, 나윤호(인천), 강민찬(경기) 은메달, 문승국(인천), 추광선(용인시), 한승엽(경기), 김종완(경기)이 각각 동메달 획득으로 총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를 수확했다. 대표팀 선수단은 16일 모두 귀국했다.
선수로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한 국가대표 선수단의 김정호 코치는 “대한민국 선수단은 매년 꾸준한 경험과 함께 대한킥복싱협회의 지원으로 더 발전해 가고 있다”며 “킥복싱 발전과 국위 선양에 더욱 이바지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대한킥복싱협회(WAKO KOREA)는 주기적인 대회개최와 선수 발굴로 국제대회에서 꾸준히 성적을 내고 있다. 현 아시아권 기량에서 세계권으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대한체육회와 각 지자체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스포츠 행정가들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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