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역대 최대 개발사업인 고덕상업업무단지<사진>, 엔지니어링단지, 첨단업무단지의 투자 유치를 위해 다음달 20일까지 ‘기업유치 주민위원’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업유치 주민위원은 사업 추진에 대한 의견 제안, 투자 의향 기업 방문 등에 참여할 수 있고,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사업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도 수행한다.

강동구 주민과 사업 종사자를 포함해 강동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시민이면 지역을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강동구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강동구는 오는 9월 중으로 기업유치 주민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민관합동으로 본격적인 투자기업 유치활동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강동구 관계자는 “기업유치 주민위원은 지역 주민이 개발 계획에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새롭게 시도된다”면서 “고덕동과 상일동 일대 개발사업의 성공 포인트는 투자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개발 계획과 지역 주민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참여 개발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