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산동 금천체육공원서 개최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ㆍ사진)는 어린이 날인 다음 달 5일 독산동 금천체육공원에서 ‘친구야 노올자’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차를 맞는 이 행사는 구와 25개 시민단체가 함께 준비했다. 각종 놀거리, 볼거리가 어린이를 기다린다. 행사는 관내 초등학생들의 ‘국제연합(UN) 어린이 권리선언문’ 공동 낭독으로 포문을 연다.

이날 공원 옆 독산 자락길은 밧줄놀이, 보물찾기 등을 할 수 있는 ‘숲속 놀이터’로 꾸며진다.

일대에는 지역 문화와 역사를 알아보는 ‘금천이 나르샤’, 라디오 디스크자키(DJ) 체험 등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손수건, 부엉이인형 등을 만들어보는 체험부스도 들어설 예정이다. 어린이의 끼를 펼칠 수 있는 장기자랑 대회도 개최된다. 참여자는 현장 접수한다.

이와 함께 어린이용품을 사고 파는 ‘반짝 벼룩시장’, ‘박 터뜨리기’ 등 참여마당과 무기 장난감을 갖고오면 다른 선물로 바꿔주는 부대행사도 준비된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날 다른 곳으로 가 교통정체에 시달리기보단 지역 교육단체와 마을공동체가 함께 준비하는 이 행사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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