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남쪽국경 봉쇄중 메시지로 지지층 결집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남쪽국경을 봉쇄중이라는 메시지를 트위터에 남겼다.
트럼프는 7일(현지시간) 멕시코 국경에 주(州) 방위군 투입이 시작된 것과 관련해 “위대한 우리나라 국민은 안전과 보안을 원한다”며 “우리는 남쪽 국경을 봉쇄하고 있다”고 적었다.
이에 대해 미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오후 애리조나와 텍사스 주를 필두로 시작된 국경 주 방위군 투입이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는 점을 적극적으로 선전하고 나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민주당 인사들은 이 매우 중요한 문제에서 완전한 실패자가 돼 오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일 미국-멕시코 국경에 2천∼4천 명의 주 방위군 병력을 투입하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다음날인 6일 불법 이민자를 잡고도 쉽게 풀어주던 관행(catch and release)을 끝내라는 내용의 행정각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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