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선거가 이용섭ㆍ강기정ㆍ양향자 3인경선으로 윤곽이 잡혔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4일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여성 후보가 많지 않은 상황이라 (양향자 예비후보가) 올라갈 것 같다”며 “정확한 결과는 5일 오전 회의 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사진=연합뉴스)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사진=연합뉴스)
강기정 광주시장 예비후보(사진=연합뉴스)
강기정 광주시장 예비후보(사진=연합뉴스)
양향자 광주시장 예비후보(사진=연합뉴스)
양향자 광주시장 예비후보(사진=연합뉴스)

이날 강기정ㆍ민형배ㆍ최영호(가나다 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강기정 전 의원을 단일후보로 결정했다. 이에 광주시장 경선은 이용섭 의원과 강기정 전 의원 양향자 여성최고위원 3인 경선으로 좁혀졌다.

현역 광주시장인 윤장현 예비후보는 지난달 29일 재선도전을 선언한 지 일주일 만에 불출마하기로 했다.

윤 시장은 이날 오전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6·13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심했다”며 “시민시장으로서 부여받은 책임과 역할을 다해 민선6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이용섭 의원이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어 강기정 전 의원과 양향자 최고위원 순을 보이고 있다. 야당이 마땅한 후보를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하면 곧 광주시장에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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