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택, 성폭력 혐의로 지난달 23일 구속 수감 중 보유 부동산 급매로 줄줄이 처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20년 가까운 세월, 성폭력을 일삼아온 이윤택이 구속 수감 직후부터 보유 부동산을 급작스레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CBS 노컷뉴스에 따르면 이윤택은 구속된 이후인 지난달 26일 서울 종로구 명륜동의 ‘30 스튜디오’를 매각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부동산은 매각 대금이 16억원을 넘었다. 부동산은 급매물로 나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 다른 부동산도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택은 처분 중인 부동산 외에도 부산 기장군 가마골 소극장 등 본인 명의 부동산을 다수 보유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윤택이 구속 후 갑작스레 급매로 부동산을 처분하면서 어떻게 수십억원의 자산이 형성됐는지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매체는 이윤택이 밀양시에게서 상당한 금액을 지원받아 전용한 의혹을 받고 있다고도 밝혔다. 이와 관련 이윤택은 지난달 23일 영장심사에 출석해 “지자체 지원금 유용 의혹은 모르는 일”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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