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ㆍ고독ㆍ꾸밈 등의 테마로 엮어내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은 아시아의 미(Asian Beauty) 시리즈 제8권 ‘아름다운 사람<사진>’을 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시아의 미 총서는 아모레퍼시픽재단이 기획, 발간 중인 인문교양 시리즈이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의 아시아의 미 연구를 기반으로 아시아의 미를 역사적, 예술사적, 문화인류학적으로 탐구하고 있다. 지난 2014년 1권 발간을 시작으로 총 20여 권에 이르는 시리즈를 엮어낼 계획이다.

이번 제8권 아름다운 사람은 아시아 미 탐험대(백영서 등)가 연구진과의 두 번째 공동 작업을 마치고 그 성과를 묶어낸 것으로 학제 간 연구에 따라 아시아의 미를 규명하려는 긴 여정의 중간 결산이다. 6명의 공동 연구진은 아시아적 특성을 지닌 아름다운 인간에 대한 생각과 사회적 영성을 찾는 사람이 되는 삶의 방식을 각자의 테마(사랑ㆍ고독ㆍ꾸밈ㆍ성찰ㆍ수행ㆍ감각)로 표현했다. 책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좀 더 신성에 가까워지는 길을 감으로써 보다 인간다워질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길이라고 말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시아의 미 연구를 통해 아시안 뷰티의 독자적인 의미와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재단의 아시아의 미 탐색 프로젝트는 아시아인들의 미적 체험과 인식에 관한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선정된 연구자에게는 편당 2000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되고 있으며 그 결과물은 아시아의 미 총서 시리즈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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