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 1차서만 30억 주문 TV홈쇼핑 매출 쏠쏠

[헤럴드 경제=조문술 기자] 노루페인트의 TV홈쇼핑 마케팅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페인트의 홈쇼핑 판매라는 새로운 B2C전략을 수립, ‘컬러인테리어 시공서비스’를 선보였다. 올들어지난 6월 1차로 CJ홈쇼핑을 통해 약 30억원의 매출주문 실적을 올렸다.

홈쇼핑에서 생소한 페인트라는 제품의 주문실적이 30억원을 기록한 것 자체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홈쇼핑업계에서도 페인트의 매출성장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하는 중이다.

노루페인트는 2차로 오는 22일 DIY용 ‘열차단 유리페인트’를 판매한다.

이 페인트는 가정에서 손쉽게 유리에 발라만 주면 태양열을 차단, 실내온도를 3~4도 정도 낮춰준다. 여름철 에너지효과를 높이고, 냉방비 등 에너지비용을 20∼30% 절약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번 붙이면 떼기 힘든 필름과 달리 분무기로 물만 뿌려주면 힘들이지 않고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노루페인트는 올해 10여차례 홈쇼핑 판매를 통해 150억원의 매출 주문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김수경 노루페인트 대표는 18일 “홈쇼핑을 통해 다양한 DIY용 기능성 페인트를 선보여 소비자가 손쉽게 페인트를 접하고 페인트의 가치와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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