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23년 역사상 최다인원인 약 2600명이 지원한 가운데, 23일 오후 5시 SBS 프리즘 타워에서 최종 예선이 치러진다.
서류 전형을 통과한 264명의 예비 슈퍼 모델들은 지난 6월25일 상암동 프리즘 타워에서 1차 예선 대회를 통해 경합을 벌였다.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박둘선, 이소라, 최여진, 한지혜 등 최고의 모델들을 배출하며 스타들의 ‘등용문’으로 불리우고 있다. 특히 이 대회를 거친 스타들은 모델계 뿐만 아니라 가요계까지 영역을 넓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 슈퍼모델 출신 스타를 기대케 하고 있다.
이번 대회 심사를 맡은 박둘선은 1998년 SBS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스타 모델로 부상했다. 큰 키와 개성이 있는 얼굴로 2001년 한국 패션협회 베스트모델상을 수상하는 등 큰 사랑을 받은 그녀는 현재 한국예술원의 모델과 교수로 활약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박둘선은 “스스로의 재능에 도전하는 아름다운 모습들을 기대하며 내적 역량을 갖춘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