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스트라이커스(The Strikers)가 앨범 ‘텔레비전(Television)’을 발매한다.

스트라이커스는 썬로우(기타ㆍ보컬), 안경순(베이스ㆍ보컬), 원성일(드럼ㆍ보컬), Bang(기타ㆍ보컬)으로 구성된 밴드로 지난 2006년 정규 1집 ‘언터처블 테리토리스(Untouchable Terrirories)’로 데뷔했다. 스트라이커스는 결성 초 한류라는 단어가 생소하던 때부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며 300여 회에 걸쳐 일본 전국투어를 벌였다. 이후 스트라이커스는 중국 레이블과 계약하고 앨범을 발매해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번 앨범에는 텔레비전을 통해 조정 당하는 사람들에 대한 안타까운 모습을 담은 타이틀곡 ‘티브이 몬스터(TV-Monster)’를 비롯해 ‘고스트(Ghost)’ ‘사운드 밤(Sound Bomb)’ ‘다이앤(Diane)’ ‘프리크 쇼(Freak Show)’ ‘코미디 하우스(Comedy House)’ 등 6곡이 담겨 있다.

소속사 올드레코드 측은 “스트라이커스는 일본과 중국으로부터 받은 많은 러브콜, 달콤한 조건과 갈림길 안에서 모국을 선택했다”며 “해외에서 느낀 모국에 대한 애환 그리고 동시대를 살고 있는 많은 국민들의 이야기를 엮어 이 시대의 자화상이자 모습인 텔레비전을 모티브로 한 앨범이 만들어지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스트라이커스는 오는 26일 오후 7시 서울 서교동 프리즘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예매 3만원, 현매 3만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