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영남대 레슬링부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6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단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영남대 레슬링부는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쓸어 담으며 단체 1위에 올랐다.

박철웅·김용학 선수가 금메달을, 김종원·반창환·공지민 선수가 은메달을, 김성수·안재용·한현수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박철웅 선수는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영남대 레슬링부 김익희 감독은 단체 우승을 이끈 공로로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김익희 감독은 “대회와 훈련 등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힘든 내색 없이 묵묵히 믿고 따라와 준 선수들이 고맙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