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피격사건으로 국제 정세가 불안한 가운데 국제 원유시장은 사고의 여파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5.71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75달러 올랐다.
두바이유 가격이 전 거래일 대비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런던 ICE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0.65달러, 0.06달러 내려 배럴당 107.24달러, 103.13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경유와 등유는 각각 0.37달러, 0.27달러 올라 배럴당 118.48달러, 118.23달러에 거래됐다. 휘발유는 0.37달러 내려 118.9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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