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가수 신해철이 오는 9월20일 그룹 넥스트유나이티드(NEXT.Utd.)와 ‘REBOOT YOURSELF TOUR’ 콘서트를 개최한다.

‘REBOOT YOURSELF TOUR’ 콘서트는 타이틀에서 느낄 수 있듯, 신해철과 넥스트유나이티드 모두 음악 감독과 록밴드로서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의 공연이다. 이번 콘서트는 신해철의 신곡과 기존 히트곡들 그리고 9월 초 새 앨범을 발표하는 넥스트유나이티드의 신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를 주관하는 ㈜서던스타 관계자는 “이번 신해철의 앨범이 그러하듯 콘서트 내용도 신해철과 넥스트유나이티드의 초심을 담고 있다”며 “기존 팬들을 위한 강력한 사운드와 무대 연출은 물론 진정한 록 공연의 향수를 녹이기 위해 부단히 애쓰고 있다”고 전했다.

신해철은 1988년 데뷔 후 26년 간 솔로와 밴드(NEXT) 활동을 하며 매번 프로듀서가 지녀야 할 능력을 검증시켰다. 대중가요의 르네상스이던 90년대, 서태지와 함께 시스템이 아닌 개인의 힘만으로 자신의 음악을 지켜온 아티스트로 ‘그대에게’, ‘나에게 쓰는 편지’,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재즈카페’,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인형의 기사’, ‘도시인’, ‘날아라 병아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그룹 넥스트는 1996년 기타리스트 김세황의 참여로 ‘The Return of N.EX.T part2 : The World’ 앨범이라는 큰 업적을 남겼다. 그 결과 한국 최초로 아레나 록밴드가 되었다. 뿐만아니라 넥스트 2,3집은 한국음악사의 100대 명반으로 평가받는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오는 9월20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티켓은 오는 23일 오후 3시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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