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동아 ‘헐리웃 핫 스타일’ 23일 오후 2시ㆍ오후 9시
비욘드동아 ‘헐리웃 핫 스타일’이 23일 오후 2시와 9시에 ‘제시카 비엘’ 편을 방송한다.
2009년 5월 4일, 제시카 비엘은 미국의 패션 축제 멧 갈라(Met Gala)에서 레드 베르사체 드레스를 선보였다. 비엘의 섹시하고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드레스는 대담한 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비엘이 데뷔 초부터 화끈한 패션 센스를 보여줬던 것은 아니었다.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하기 전 그는 연기를 잘하는 귀여운 소녀 중 하나였다. 가족 드라마 ‘제7의 천국’에 출연한 비엘은 극중 목사의 딸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지만, 평범한 옷차림과 캐릭터를 연기한 그에게 덧씌워진 이미지는 단정함이었다. 이 같은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그는 고작 17살에 상반신 노출 사진을 잡지를 통해 보여줬고 이후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블레이드 3’ 등과 같은 할리우드 영화에 차례로 출연하며 액션 배우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쌓았다. 영화를 통해 탄탄한 몸매를 갖추게 된 비엘은 레드 카펫에서도 발군의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8년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비엘이 입은 존 갈리아노 드레스는 그의 진가를 새롭게 드러내기도 했다.
비욘드동아 ‘제시카 비엘’ 편은 비엘이 어떻게 할리우드 패셔니스타로 올라섰는지 조명한다.
정진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