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과 장나라가 ‘철이와 미애’로 완벽 빙의했다.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하 운널사)가 뽕필충만 부부로 변신한 장혁과 장나라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장혁과 장나라는 무아지경에 빠진 채 열창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뇌새적인 눈빛과 영혼을 불사르는 제스처로 어머니들을 홀릭시키는 장혁과 함께 탬버린을 흔들며 헤드뱅잉까지 불사한 장나라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코믹 열창과 막춤으로 뽕필 가득한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에게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들이 극 중에서 보여줄 신명나는 호흡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장혁과 장나라의 ‘뽕필충만 부부’ 장면은 지난 9일 경기도 용인의 한 식당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이는 극 중 이건(장혁)과 김미영(장나라)이 여울도에서 서울로 봄나들이 온 미영 엄마(송옥숙)와 친구들을 위해 ‘철이와 미애’로 변신, 어머니들을 쥐락펴락하는 모습이다.
시작부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 장혁과 장나라는 노래가 나오자 혼신을 바친 무대로 촬영장을 압도했다.
보조 배우들 역시 두 사람의 맛깔나는 가무에 신명나는 춤사위를 더하는 등 스태프들의 어깨까지 들썩이게 만들며 촬영장을 초토화시켰다.
특히 3시간 가까이 진행된 촬영 동안,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한껏 물오른 끼를 발산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스태프들 모두 “대박”이라며 환호성을 보내는 등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외모, 재력, 애인까지 완벽하지만, 30대에 단명 하는 집안 내력 탓에 후세를 잇는 것이 사명인 이건(장혁)과 로펌 계약직 서무직원인 평범녀 김미영(장나라)이 뜻하지 않은 하룻밤을 보내면서 임신이라는 후 폭풍을 겪게 되는 기상천외 초고속 로맨스. 오늘(16일) 밤 10시 5회가 방송된다.
